코로나 PCR 검사 방법 병원 신속항원검사 요약정리

코로나 PCR 검사 방법 병원 신속항원검사 요약정리 

2월 3일부터 코로나 PCR 검사 방법 관련 많은 부분이 변경됩니다. 헷갈리지 않게 잘 숙지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설 연휴가 지나고 많은 분들이 코로나 PCR 검사를 받으러 가실 텐데요. 당장 3일(목) 오늘부터 바뀌는 부분이 많으니 잘 확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코로나 PCR 검사란?

코로나 PCR 검사란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은 침과 가래 같은 가검물을 채취하여 양성과 음성을 판별하는 검사입니다.

 

2월 2일까지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선별 진료소나 보건소 등에서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급한 경우 일반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면 각자 비용을 지불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보통 코로나 PCR 검사의 결과는 익일 중에 검사 결과가 나옵니다. 아무래도 검사받는 사람의 숫자가 많아지면서 검사 결과 나오는 시간이 조금 늦어진 감은 있습니다. 

 

 

코로나 PCR 검사 방법 변경

오는 2022년 2월 3일부터 코로나 PCR 검사 대상자가 변경되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폭증하는 확진자수와 위중증 환자수가 낮아 짐에 따라 PCR 검사 대상자 변경 발표를 하였는데요.

 

2월 3일부터 고위험군이 아닌 사람들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와야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고위험군은 60세 이상 고령자 및 밀접접촉자, 감염 취약시설에 근무자, 의사 소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일반 사람들은 전국 총 1004곳 공공의료기관, 동네 병의원(전국 343개)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와야 PCR 검사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동네 병의원 검사비는 무료 이나기 본 진찰료는 5천 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은 순차적으로 확대된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면 고위험군이 아닐 경우 공공의료기관 or 동네 병의원 (지정된 곳)에서 1차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하며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이 나와야만 PCR 검사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 

신속항원검사란 빠른 시간 내에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기존 검사에 비해 간편한 검사방식입니다.

시간은 축소되나 정확도는 기존 PCR 검사에 비해 다소 떨어진다는 점이 있습니다.

 

폭증하는 확진자수가 많아 짐에 따라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1차 감염자를 걸러내는 방침을 도입한 것입니다.

 

신속항원검사 병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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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PCR 신속항원검사 병원 확인하는 방법

 

 

집에서 하는 자가진단키트로는 음성 확인서 효력이 없다고 합니다. 지정한 병원 및 호흡기 전담 클리닉 동네 병의원에서 확인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월 3일부터 바뀌는 검사 방법에대해 잘 확인하시고 검사받으실 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무턱대고 선별 진료소 가면 이제 검사가 안 되는 걸로 보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만 2년을 지나고 3년 차에 들어섰습니다.

 

 

 

끝이 보일 듯 말 듯 지속되네요. 많은 분들이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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