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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소주 활용법 5가지 꿀팁

by 뚜뚜맘 꿀팁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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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한 병은 7잔 반이 나옵니다. 마시다 보면 애매하게 남은 소주가 있습니다. 소주 한 병을 다 마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한 병을 다 마시지 못하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으십니다. 개인적으로 소주를 잘 마시질 못해서 소주를 마시다 보면 항상 조금씩 남기더라고요. 그래서 남은 소주 활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알콜성분이 있는 소주는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여러모로 쓸모가 많습니다. 잘 활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 후라이팬 기름때 제거

프라이팬에 기름때가 약간씩은 남아있습니다. 열심히 설거지를 한다고 했는데도 항상 조금씩 남아있는데요.
프라이팬 사용 후 바로 열감이 있을 때 키친타월로 닦고 설거지를 해도 약간씩 기름때가 남아 있긴 하더라고요.
요리 후 기름때가 남아있을 때 소주를 부어서 살짝 끓인 후 키친타월로 닦아주면 간편하게 기름때 제거를 할 수가 있습니다.

2. 냉장고 탈취제 사용

남은 소주가 있다면 소주 뚜껑을 닫지 않고 냉장고 한편에 놓아봐 주세요. 알코올 성분이 있어 냉장고 탈취제,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냉장고 냄새는 수시로 잡아줘야지 누적되면 정말 음식물 냄새가 섞여서 곤욕입니다.

3. 전자레인지 기름때 제거

전자레인이 청소가 늘 걱정이시지요? 구석구석 청소하기가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남은 소주가 있다면 남은 소주를 컵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3~4분 정도 돌려봐 주세요 그럼 소주에서 나온 수증기가 전자레인지 구석구석 묵은 때를 녹여준다고 합니다. 수증기가 마르기 전 티슈로 닦아내면 냄새 제거뿐 아니라 묵은 때까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4. 요리 시 잡내 제거

요리할 때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는 게 요 알코올입니다. 고기나 생선요리를 할 때면 잡내가 있어서 잡내 잡아주려고 미림, 맛술을 많이 사용하시지요, 남은 소주가 있다면 소주를 활용하여도 잡내 제거를 하면서 요리를 할 수가 있답니다. 요리를 하면 알코올 성분이 날아가 요리 맛에 영향은 없습니다.

5. 생선 요리 후 냄새 제거

생선요리를 하면 늘 집안에 냄새가 가득가득하지요. 그래서 집에서 생선요리를 잘 안 하게 되는데요. 생선은 튀기거나 굽거나 해야 해서 냄새가 더 심하더라고요. 그럴 때 남은 소주를 활용해서 생선 요리 후에 남은 소주를 분무기로 공중에 분사를 한번 해보세요. 일반 탈취제보다 효과가 빠르다고 합니다.

 

남은 소주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소주가 생활속에 이렇게나 많이 활용할 수 있는지 모르셨죠 ?

남은 소주 버리지 말고 생활속에서 활용 잘 해보아요 다음에 또다른 생활 정보 포스팅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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