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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육아/출산육아정보

임신 극초기증상 주의사항 총정리 & 경험담

by 맘생활정보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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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극임신 극초기증상 주의사항 총정리 & 경험담

 

임신 극초기증상은 임신초기에 들어가기전 수정된지 얼마 안되었을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저도 극초기때는 왜인지 모르게 자꾸 졸리고 몸체온이 올라가고 그랬었어요

갈색혈도 나타나서 걱정이 되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증상중 많이들 나타나는 증상위주로 정리를 해보았어요!

 

착상혈 발견

정자와 난자가 수정되고 약 2주후에 자궁벽에 착상이 이루어집니다 

착상할때 발생되는 약간의 혈을 착상혈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생리혈과는 다르게 착상혈은 갈색이 섞인 혈에 가깝습니다 소향의 혈흔으로 묻어납니다 착상혈을 발견하면 병원에 가보는것이 좋습니다

임신 극초기에는 항상 예의주시 해야합니다 

 

 

 

피로감

임신을 하게되면 갑자기 컨디션이 다운됩니다

임신 후 생기는 약간의 프로게스테론은 기저 체온을 상승시킵니다 이후 에너지 부족으로 이어져 심장박동수가 증가할수 있으며 피로도는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미열(기초체온 상승)

수정이 된 후 태아를 자궁 점막에 착상이 되기 쉬운 상태로 만들주는 황체호르몬이 있습니다

이 황체호르몬은 지속적으로 분비되면서 기초체온이 1~2도정도 상승된 채 유지 됩니다 

이에따라 신체변화에 민감하신분들은 가벼운 몸살 감기처럼 미열이 나타납니다 

임신 극초기뿐 아니라 초기까지 지속적으로 미열은 나타납니다 

 

 

입덧

입덧은 원래 초기 증상으로 몇주뒤에 보통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러나 몸이 예민한 산모들은 극초기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입덧은 보통 멀미 증상으로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입니다 메스꺼움또한 동반 될 수 있습니다 

 

 

두통 및 현기증

두통과 현기증은 임신 극초기증상에 가장 대표적인 예입니다 

임신 3~4주차가 되면 호르몬의 증가로 혈관이 확장됩니다 혈관을 태울 만큼 혈액이 충분하지 않아 혈압은 낮아지고 이에따라 두통 및 현기증이 증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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